탕수육이 어제부터 먹고 싶었던지라 오늘 점심은 중국음식으로 결정.
항상 시키는 메뉴는 찹쌀탕수육, 짜장면곱배기, 짬뽕 세트다. 가격은 25000원.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했는데 별도의 배달료는 없다.
직접 이곳 서태후를 방문해서 먹어 본 적은 없는데 매장에서 먹어도 같은 가격이겠지?

어른둘, 아이둘이 먹기에 적당한 양이다.
오늘은 짜장면이 좀 불어서 왔는데 이곳은 깜짝 놀랄정도의 놀랄만한 맛집까지는 아니어도 중국음식이 생각날 때면 시켜먹을 만 하다. 무난한 맛.
서비스도 나쁘진 않다. 배민에서 리뷰이벤트가 없어서 좀 아쉽다.

탕수육도 먹을만 하고


짜장면과 짬뽕의 자태.
남김없이 맛있게 다 먹었다.
한두달에 한번은 먹는 거 같다.

넷이서 맛있게 먹었던 총 가격은 25,000원.
오늘 점심은 만족.
어디 달리기라도 하러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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