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은 싼집이라고 하던가.
다산 선형공원에 생긴지 얼마 안된 커피숍. 컴포즈 커피.
저렴한 가격에 손님이 많은 듯 하다.
와플도 과일음료도 저렴하다.
자리도 좋아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저 안쪽에 있는 이디* 항상 한가했는데 여긴 신기하게 잘 된다.


메뉴판 참고.
바닐라라떼, 헤이즐럿라떼부터 타카페에 비해 최소 200원정도 저렴하다.
그외에 다양한 계절메뉴도 있다.



매장에서 먹는 것은 코로나로 잠시 불가.
테이크아웃 위주의 카페다. 좋은 분위기와 고급스러움을 원하다면 이곳은 아님.

스탬프 7개 적립시 아메리카노 한잔. 다른데는 10개 모아야 하는데 역시 가성비카페네..

따뜻한 카페라떼 한잔. 여긴 무조건 대용량이다.
맛은 평범. 뭐 먹을만 하다.
주부에겐 가장 사소한 사치.
이게 뭐라고.. 나를 위한 시간 같다..
이제 집에가서 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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